판다림 라텍스 사용후기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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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면서 사용하던 침대를 버리고 판다림 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용하지 한달정도 지났네요
제가 자주 가던 카페에서 판다림 라텍스 좋다는 얘기를 듣고 검색을 해보니 소비자고발, 불만제로에도 당당하게 나오는 믿을수 있는 라텍스더군요.
그래서 판다림 매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 신랑은 라텍스가 뭐가 그렇게 비싸냐, 이상한데 아니냐라고 하더니 직정 매장을 방문해서 누워보더니 사자고 하더군요.
아기와 신랑, 저 까지 사용하려면 밀도 85가 적당하다고 하고, 두께는 10cm 정도가 편하게 느껴져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안방이 크질 않아 퀸,싱글 하나씩 살려고 했었는데 퀸과 싱글의 가격차이가 5만원 밖에 나지 않아 많은 고민끝이 퀸 두개를 샀는데....안방이 꽉 차게 되었네요.
붙방이장이 겨우 열릴정도로 딱 맞아서 조금 불편하긴 한데 아기 둘, 신랑, 저까지 누워자기에는 너무 넓고 좋아요.

일단 라텍스 매트리스의 최고 수혜자는 우리 신랑이에요.
두번의 교통사고후에 허리가 안좋아져서 좌측 엉치가 계속 뭉치고 아파서 아침마다 스트레칭 및 마사지가 필요한 상태였는데 라텍스에서 자고 난뒤에는 그 증상이 너무 너무 많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허리 안좋으신분들 돈 아깝다 생각하지 마시고 꼭 사용해보셨으면 해요. 정말 강추에요.
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그리고 저는 자기전에 자세가 불편해서 아주 많이 뒤척이는 편인데 판다림 라텍스에서는 그 뒤척임이 거의 없을정도로 편안하게 잠이 듭니다.

30프로 할인에 사은품도 좋았지만 우리가족 숙면을 취하게 된게 아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