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아픈 딸아이를 위해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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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인 딸아이가 평소 허리가 늘 아프다며 침대 매트리스를 바꿔 달라기에 매트리스를 바꾼다 해도 뭐가 달라지겠냐 싶어 고민고민 하다 내가 10년 전에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 라텍스가 생각나 구입하기로 했다. 인터넷 검색 중 판다림 사이트를 발견하고 전화를 걸었더니 친절히 상담에 응해 주셔서 바로 100mm, 밀도 80 으로 주문했다.
빠른 배송으로 라텍스를 받아 딸아이가 사용하던 침대 프레임에 올려 주었더니 너무 깔끔해 보이고, 무엇보다 딸아이가 무척 좋아해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다. 현재 사용한지 3주 정도 지났는데 딸아이의 허리 통증이 없어지고 잠자리가 너무 편해 애가 일어나기가 싫다니 판다림 라텍스를 구입한건 근래에 보기 드문 탁월한 선택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침대 매트리스를 버리고 판다림 라텍스로 바꾸어 인생의 3분의 1을 안락한 삶으로 채워지길 희망하며 후기를 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