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구매 후기입니다.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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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컴퓨터하는 업무를 가지다 보니..
어깨랑 허리가 자주 아프고,
3세된 아기와 함께 아랫바닥에서 잠을 자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어나도 개운치않고 몸도 무겁고 찌뿌둥하고,
아이도 마찬가지로 똑같은 기분을 느끼는지 새벽에 자주 깨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라텍스로 갈아타보자 하고.. 광주에 있는 판다림 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우선 불만제로에 나왔다는것도 신뢰도 갔었고,
이미 라텍스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에 한번 매장에서 누워보고 바로 구매했네요.
아이와 함께할거라서 킹사이즈, 수퍼싱글 구매했구요..
밀도는 더 높은거 하려다가 85하니...저한테는 딱 맞아서,
남편무게 대신 제 무게로 맞추었네요.~

지금 구매한지 한달 좀 지났는데..
자고 일어나도 찌뿌둥한 느낌 사라졌어요..
아이도 잘자고.. 대신 늦잠을 자서 늘 지각이네요..^^;
구매하셔도 후회는 없을거 같습니다..
특히나 책상에서 일을 마니 하시는 분들한테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