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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사온 라텍스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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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원 (110.♡.117.7)
댓글 0건 조회 21,151회 작성일 13-06-1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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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울산에서  6월3일에 중국 장가계쪽으로 여행을 갔다가 라텍스를 사오게 되엇어요..
7-8년 전에  베트남 캄보디아 로 여행 갓다가 사온 라텍스가 수명을 다해 변색과 경화 현상이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바꿔야겠다 생각하고 있던 참이라 망설임 없이 7.5센티 와 베게 등을 끼워서  낑낑 거리며  집에가져왔습니다.
오자마자  집에 있던 라텍스를 과감히 가져온 비닐에 싸서 재활용장에 가져갔더니 청소하는 아주머니들이 쉬는 공간에서 쓰시겠다며  가져가셨고 저는 새 라텍스를  깔고 여름 침구류로 재단 장 하였지요. 
여독을 풀고자 포근 한 침대에 누워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냄새죠???
뭔가 불쾌한 냄새가???
이상하다 ??? 내가 집에 없는 동안 환기가 안되었나???
문을 열어 놓고  쉬고 있었죠...
하루 이틀 사흘 ..남편이  집에 왜이렇게 이상한 냄새가 나냐고..원인을 찾았습니다.
패드를 제끼고 라텍스 냄새를 맡아보니...아니 이 고약한 것이...
글쎄  그놈의 라텍스가 원 인 이었습니다.
패드로 싸여 있어서 냄새가 풀풀 나진 않았지만  솔솔  배어 나왔던 것이죠.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돈들여 낑낑대며 사왔건만 ... 약이 올랐어요.
당장  중국으로 전화를 했더니 ..가공과정에서 좀 그럴수 있고  한 일주일 응달에 말리면서  두어보라고 하더군요.
그 냄새가 얼마나 불쾌하던지...그만 라텍스에 정나미가  떨어져서..그건 공짜로 준다해도 쓸 생각이 없어져 버렸어요
저희는 돌침대라  베트남에서 사온 라텍스를 정말 잘썼거든요.그래서  라텍스 함량이 96퍼센트에 경화 현상도 변색도 없다해서  과감히 산건데...
그놈 의 라텍스는 안쓰는 방에 두고 창문은  열어두고 문을 닫아 가두어 두었어요.
방문을 못열지경이었지요.  안되겠다 싶어 반품 환불을 요청하니...4퍼센트 카드수수료 손해보면  된다해서  고양 물류센타로 보내기로 하고...냄새를 감당할수가 없어서  대형 비닐에 싸서  묶어 두었습니다.

정나미가 떨어져서 이젠 다시 라텍스는 안사리리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직장에서 신문을 보다  판다림 라텍스 광고를 보고 전화 번호를 주어서  당장  뛰어 가게 되었어요.
돌침대다 보니 라텍스이 그 포근함이 그리워서요ㅎㅎㅎㅋㅋㅋ
그긴 코를 직접대고 맡아도  그런 고약한 냄새가 없었습니다.
매장아가씨의 친절한 설명과  진열된  상품을 비교해서 고급스런 커버와 돌침대엔 7.5 보다는 5센티기 역시 좋은것 같아서 5센티로 결정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마 오늘 내일쯤 라텍스는 올거고..커버는 미리사서 세탁해서 말려 라텍스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기다려 지네요...판다림 라텍스의  포근함이...
중요한건  거격도 중국보다 더 저렴 했어요...마침 또 세일 기간 중이라...
커버도 여러종류가 있어 선택해서 살수 있고..저는 좋은 잠자리를 위해 그리고 이런 건 자주 사는게 아니어서
좋은 걸루 샀네요..
판다림 라텍스가 오면 중국라텍스는  그기 넣어서 반품하려구요. 부피가 있어서  쉽진 않아요.
사용후기가 아니라 산 후기가 되었네요..ㅋㅋㅋ
그렇지만  전  써 본 경험이 있고  판다림은  그것보다 훨씬 더 좋을 거라 기대하고 확신 합니다
외국가서  라텍스는 절~~대 사오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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