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선택,,,, 판다림 라텍스 매트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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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사올때 선물을 받은 침대가 라텍스 침대였습니다
이사오고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벌써 11살...
강산이 한번 흘렀네요
정말 편하고 좋아서 오래오래 사용했는데 최근 커버를 새로 바꾸면서 봤더니
그동안 우리의 잠자리를 편하게 해 주던 매트가 기능을 다 해 버렸더군요
이번 기회에 유명회사의 매트리스를 살까 고민을 하다가
지금껏 사용하던 라텍스를 다시 구입하기로 하고 적은 금액도 아닌데 여기저기 인터넷 검색을 통해
판다림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름이 좀 생소했고 또 내가 사는 곳이 지방이라 직접 확인해 볼수 없어서 궁금한걸 하나하나 메모하여
대리점에 전화를 했더니..
내가 묻는 이것 저것에 친절하게 답변을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하시는 말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소비자께서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수 없습니다
 적은 돈도 아니고 가까운 대구에 지점이 오픈할 예정이니 당장 급한 것이 아니면
가서 직접 누워보고 그 느낌을 확인한 후에 구입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그냥 주문하려고 했거든요. 더군다나 소비자고발에서 직접 확인을 해 믿을 수도 있었기에 망설이지 않았죠
근데 그 일산점장님이 그렇게 말을 하시기에 정말 품질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할 것 같았어요
보통 전화로 문의하면 그냥 좋다고 하시면서 구입해도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고 말하거든요
근데 우연한 기회에 서울에 갈 일이 생겨서 볼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일산점에 들러
친절한 점장님도 보고 매트와 커버 베개까지 모두 구입을 했네요
덩달아 간 우리 형님까지도...
솔직히 눈으로 보니 더 좋더라구요...
처음 구입후 둘째를 낳고 다시 산 매트에서 늦둥이 세째를  키우네요...
붕붕장에 온 아이처럼 뛰고 뒹굴고..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