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싱글 두께 100m 밀도 85 / 퀸 두께 150m 밀도 85와 90 >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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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7개월차 신혼부부입니다. 침대는 좋은 걸 써야 한다며 와이프가 판다림을 추천해줘서 직접 일산 매장으로 갔었습니다. 저는 그 전까진 라텍스침대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었습니다.
다행히 지식이 없는 저에게 점장님께서 천연라텍스와 일반라텍스 구별방법과 알아듣기 쉬운 설명으로 라텍스의 장점을 설명해주셨고, 약간의 허리디스크가 있는 저에겐 딱이겠다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퀸사이즈 -
두께 150m/m 아내는 밀도 85, 저는 90

7개월동안 사용했던 후기를 남기자면, 각자 체형에 맞는 밀도를 선택하니 메트릭스가 허리를 받쳐준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베게 역시 목과 어깨를 편안하게 만들어 줘서 아침에 허리나 어깨가 뻐근하진 않습니다.
비교가 확실히 되는 건 결혼 전에 제가 썼던 침대를 가끔 쓰면, 허리나 어깨가 불편하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전에는 침대에 누워도 쉽게 잠을 들지 못하고 뒤척이게 되는데, 요새는 잠 못잤다는 소리를 안하네요.

- 싱글사이즈 -
두께 100m/m 밀도 85
저는 목디스크가 있는 제 여동생에게 판다림 라텍스를 추천해줬습니다.
두께는 싱글사이즈라 저희가 구매한 것 보다 조금 얇은 걸로 추천해줬는데,
3일동안 쓴 여동생은 라텍스 진작에 쓸 걸 그랬다며 저한테 고맙다고 하더군요~

이정도면 판다림 라텍스 추천할만 하죠... ^^''
두께와 밀도에 대한 감이 오지 않으신 분들은 직접 찾아가서 점장님께
친절한 설명도 듣고, 체험도 해보셔서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